2016년 6월 1일 수요일




더 많은 햇볕을 쬘 수 있기를 바라며.
바질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.
요거트 통, 테이크아웃 잔, 주스 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화분에 바질을 하나씩 나눠 심었다.
190km의 긴 여정을 나와 함께 하기로! 🚙⛰


바질 Basil Basilikum





매일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면서 나를 기쁘게 하는 바질.
오늘은 미세먼지 수치가 조금 낮아서인지 볕이 좀 더 따갑고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.




헬리오트로프 Heliotropium






식물의 성장을 돕는 달걀 껍질가루를 화분에 뿌려두었다.










요 작은 카모마일 화분에도. 😜


카모마일 Chamomile